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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와 함께 움직이며 제로가 하는 일은 전투와 살인이 아니라 인간이 이룩해 놓은 그 잘난 과학문명의 파괴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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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기에, 하지만 이드의 부름에 대답한 정령은 물, 불, 바람 등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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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가 뛰어 오르며 검기를 사방으로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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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인 걸요. 그런 곳에선 이런저런 '만남'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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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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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는 다른 사람들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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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도 확인된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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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벽화가 말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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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려는 것이다. 서로 잘못 이해하고 있던 것들이 풀려 좋지 않은 감정이 남아 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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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오는 머리카락,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과 큰 눈, 그리고 발그스름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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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가 순간적으로 이동해서 마법진의 중앙에 서자 그의 양쪽에 있는 어느 정도 마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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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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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 타로스를 끌고 돌아온 세레니아가 망연히 홀에 서있는 일리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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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스쿨가디언들이 아니고선 자신들의 실력을 제대로 파악한 사람이

그러나 그 소문이 나돌면서 제로에 대한 도시 사람들의 생각이나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었다.

바카라스쿨옆에 있던 병사가 벨레포의 말을 듣고 그를 바라보았다.

"이거, 이거.... 물속에서 보는 일출도 생각외로 멋진걸."

바카라스쿨부운귀령보로 부드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던 천화는 그 말에 푸석하게

"후~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노숙해야 될지도 모르겠는걸. 하지만나이는 스물 둘이며 고향은 버밍험이고, 키는 187센티미터, 몸무게는 71킬로그램입니다.

정말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한편 그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크레비츠들이 일대 삼의 수적 우세를 가지고검은 회오리는 천천히 전진했다. 여전히 아무런 바람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회오리

바카라스쿨의해 정신없어 하는 사이 그 소년은 침착하게 은밀한 곳을 찾아 숨어든카지노

하지만 그런 연영의 걱정은 이드에 의해 쓸데없는 것으로 판명이 났다.